다이어트 불변의 법칙(2)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책,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개정된 내용과 깔끔한 새표지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블로거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출판

사이몬북스

출판일

2016.05.01

책 추천사를 보면 한국 독작들에게 쓴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의 맴버 전태관씨와 김종진님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책을 구입해서 

나눠주고 홍보해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처음에 솔직히 이해가 안갔다.

별로 특별할게 없을것 같고

그렇게 유명한 책이라면

매체에서 들어봤을법도 한데

처음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을 다보고 나서 든 생각은 그럴 수도 있겠다.

왜 홍보가 생각보다 많이 안됐다 라고 생각이든다.

 

다이어트 관련 책인데 주제부터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멈춰라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

책 표지부터해서 지금까지 의문으로 시작하는 책이였다.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멈춰라

저자 본인은 건강관련 일을 하면서도 그 부분의 있어서

젊었을때 실패자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시중의 다이어트는 효과가 왜 없는지 이야기한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이야기할때 

몇 kg빼고, 다시먹고 빼고 반복을 한다고하는것이다.

그리고 더 심한 경우 위장절제술을 위험을 감수하고

수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왜 다이어트 효가가 없는 것일까?

답은 다이어트 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보면

답이 나온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다이어트가 끝나면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면서 어떻게 다이어트를 성공 할 수 있는지

이건 그냥 폭식을 조장하여

건강의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한다

 

 

우리 몸은 엄청난 시스템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체중조절장치가 없다는게 말이안되고,

우리가 자연의 법칙을 가장 위반하고 배신 할때는 

매일 먹는 식사시간이라고 말한다.

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당신의 몸에 집어 넣는 음식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된다. (뼈 때리네..)

 

여기서 데이빗 루벤 박사는 "영양학에 관해 당신이 항상 알고 싶어 했던 모든 것" 저자

환자에게 약물보다 훨씬 더 강력한 효과를 지니는 것이 있다. "그게 음식이다"

현대의학은 음식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우리 의사들은 학창시절에

음식 관련한 과목을 하나도 배우지 않았다.

인턴기간 동안에도 무시했고 전공의 수련기간에도 무시했다.

현대의 의학체계는 완전히 잘못되었다.

환자 중 많은 사람들이 먹지 못해서가 아니라

엉뚱한 것을 먹기 때문에 질병에 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